[경주 여행] 나정, 삼불사, 오릉, 알영정

여행지 : 경주

여행일 : 2018. 01. 06. (토)

입장료 : 나정, 삼불사 - 무료 / 경주 오릉 - 어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600원    어린이 400원

방문지 : 포석정 → 나정 → 삼불사 → 오릉 → (경주최부자댁 → 경주 법주 → 경주 향교 →  경주계림 → 경주 내물왕릉)

            → 반월성 → 석빙고 → 경주국립박물관

└▶ 경주 나정..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불가능하다. 그냥 허허 벌판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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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불사는 우연히 알게 되어 들린 곳인데..

└▶ 정말 온화하면서도 부드럽고, 약간은 귀여운 미소 아닌가??

└▶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삼불사 입구 쪽에 따로 모셔져 계셨다.

└▶ 불상 좌측으로 보이는 사찰.. 삼불사다..

└▶ 석탑.. 언제 지어진 석탑일까? 정보가 없으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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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 :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기록 되어 있음

삼국유사 : 혁거세왕이 임금자리에 있은지 62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몸이 흩어져 땅에 떨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 하였으나 큰 뱀이 방해해서 몸의 다섯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 또는 사릉이라 했다고 한다.

└▶ 삼국사기, 삼국유사 어떠한 기록이 맞을지 모르겠다.

4기의 보봉투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

└▶ 오릉을 잘 감싸고 있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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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에 바래 글자가 잘 안보인다.  어쨌거나 결론은 낙서금지!!!

└▶ 숭덕전은 막혀있고, 뒤쪽으로 돌아가다 보면 알영정을 볼 수 있다.

└▶ 비각이 있고, 우물이 있다.

└▶ 이 곳이 계룡이 나타난 알영을 옆구리로 낳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