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나들이 "성수동 편"
요 며칠 TV에서 성수동 갈비골목에 대해서 방영을 많이 하길래
겸사 겸사 지난 주말엔 성수동으로 Go Go~!!
일단, 성수동 갈비는... 훔.. 먹는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같이간 친구는 꼬들 꼬들 맛있다 했고... 내 입맛엔.. 너무 질겼다. 그닥..-.-;
김치찌개는 둘다 좀 실망..
뭐 뭐.. 가격대비로 보면 적은 양이 아니기에 가성비는 좋은 갈비집이었다.
어쨌거나.. 음식은.. 워낙 개인별로 차이가 크고
나의 블로그에는 다루지 않는 테마이니.. 여기까지..^^
어쨌거나 부른배를 쥐어잡고 슬슬 걸어 커피마시러 이동!!
└▶ 대림창고는 성수역 3번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우측 골목으로 직진하면.. 맞은편에 보인다.
원래 성수동은 신발공장이 많았던 곳! 이 건물도 공장건물 이었을 거다.
옛 공장건물의 노후함이 주는, 넓은 공간이 주는 독특하을 즐길 수 있는 곳
└▶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작품이 있다. 뭘 설명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거대한 작품도 있고. 분위기는 독특하네~^^
└▶ 주말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1인당 1만원. 대신 음료 1잔씩 무료.
좀 비싸다... 입장료가 1만원이라니... 이는 즉, 주말엔 무조건 음료 1잔에 1만원 이라는건데..
└▶ 입구 반대편! 즉, 건물 끝의 모습
이렇게 천정을 뚫어 유리로 해놓으니
채광이 가능하고.. 실내의 답답함이 안 느껴지는..
└▶ 나의 사랑 다육이..^^ 여기에도 있군.
└▶ 음.. 살짝쿵 부족해 보였지만. 건물 내부에.. 중정같은 이 분위기
날이 추워서 그렇지 봄이 오면.. 여기도 파릇 파릇하겠죠? ^^
└▶ 지붕으로 햇볕이 들어오니... 식물들이 잘 자라는 듯.
└▶ 입구 좌측! 즉 '사무실'이라는 간판이 있었떤 곳에도 작품들이 있다.
독특한 작품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네.. ^^
└▶ 사무실 뒷편이자. 본건물 좌측에는 이런 공간이...
여기는 스파게티 같은 식사가 나오는 주방이 있어
대부분 식사 하시는 분들은 여기 많이 계시더라고요.
└▶ 이거 이쁘다.. ^^ 역시나 손님은 많네요...
└▶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 옥상엔 별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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