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텃밭 가꾸기] 아버지의 포천 텃밭 이야기 - 고추 가루

 

♥ 포천 텃밭    아버지께서 공무원 은퇴 후 취미 생활 겸! 가족 먹거리 직접 재배할 겸!    대지의 기운과 햇님의 힘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계십니다.

 

 

 

└▶ (우측부터) 고추 2줄, 꽈리고추 1줄.. 그리고 시금치, 상추, 기타 등등..^^

 

 

 

└▶  고추야 잘 자라렴..  첫 농사인데, 고랑 만든것 하며, 고추대 하나 하나 세운 모습까지.

그 깔끔함에 기존 동네 주민분들도 놀라셨다는... 가족 먹을 생각, 자식 먹일 생각이니까 이렇게 하시지..^^

 

 

 

└▶ 와우.. 주렁 주렁.. 엄청 많이 열린 고추.. 아버지의 정성에 고추가 보답을 해주네요! ^^

 

 

└▶ 빨갛게 잘 익은 고추... 탱탱 하구먼~!! ^^

 

 

└▶ 건조기로 들어가기전에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 물기를 빼주고, 꼭지를 따줍니다.

 

 

└▶ 건조기에서 꺼내주고.. 그래도 역시 자연의 기운이 최고! 햇볕 쬐줍니다.

요즘은 또 반건조 고추가루를 드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농작물도 세월에따라 인기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추 농사는 끝~ 내년에도 부탁해!! ^^

 

텃밭 가꾸기에 관심 있으신분 / 심심하신 분

직접 재배한 농산물에 관심 있으신 분 / 구경하고 싶으신 분

포천 텃밭에 놀러오세요~^^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