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전부터 너무나도 키워보고 싶었던 식물이었는데.. 의외로 비싸서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큰 결심을 했다! 스투키 구입.. 그런에 운 좋게도.. 생각보다 너무 저렴하게 구입했다.
거진 떨이라고나 할까? ㅋㅋ 기분 좋아서 이쁘게 심어줬다.
└▶ 기존에 키우고 있던 황금사와 다육이도 함께 심어 주었다.
그런데, 너무 잘 자라서.. 황금사도 쬐만한 싹이 나오고...
└▶ 스투키도 새끼가 마구 자라기 시작한다.
보는 순간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스투키 새싹 나오는건 처음 본다.
└▶ 화분 뒤쪽에도 이렇게 이쁘게 나온 아가 스투키..^^
└▶ 어미 스투키 중간에도 이렇게 비좁은 틈을 뚫고 나오는 스투키
└▶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좁은 틈이 답답할 것 같아. 힘들게 심어둔 화분을 갈아 엎기로 한다.
아무래도 안전한 성장을 위해 분양을 해줘야 될 것 같다.
└▶ 우와우~ 대박... 어쩜 이렇게 많이 자랐지?
└▶ 하나의 스투키에서 최고 4대의 새싹이 자랐다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기뻤다. 금광이라도 발견한 느낌 이랄까?
어서 아이들이 쑥쑥 자랄 수 있게 다른 곳에 나눠 심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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