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축 오피스텔 "아이작큐브" 남측 창밖 풍경

대구 신축 오피스텔.. 2018년 2월 28일 부터 입주를 하기 시작했다.

남측 방향 고층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

남측은 이월드가 보이는 방향이다.

원룸임에도 창이 크기 때문에 답답함이 전혀 없다.

게다가 2중 창인지라 소음과 방한까지 한방에 해결된다.

3월 하순 대구에 내린 눈...3월 8일에 비하면 적은 양이지만..

3월 하순임을 감안하면,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프레임을 살짝 우측으로 틀면 이런 모습.. 안개에 가렸지만.. 앞신도 보인다.

 두류공원이 한 눈에 내다보인다.. 두류공원에서 각종 행사도 많이 하는데...

집안에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특히 풍등축제..올해는 풍등 축제를 언제하려나.. 빛의 향연을 만끽하고 싶다..

너무 너무 기대되는 풍등축제..

밤의 모습... 남측 아이작큐브 오피스텔의 밤 풍경은 이렇다. 너무나도 멋지다.

83타워 전망대를 가지 않아도 될것 같다. 아니 오히려 83타워가 보이니..

83타워 전망대보다 오피스텔 전망이 더 좋은거 아닌가?ㅋㅋ

프레임을 우측으로 돌린모습..

야경을 카메라 렌즈로 담기에 부족함이 많다.. 직접 눈으로 보면.. 정말 반할 것이다.

원룸에는 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 쿡탑, 스타일러, TV, 에어컨, 옷장이 있으며

붙박이 테이블, 이동식 테이블도 있어 별도의 테이블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

방에는 전열교환기라 하여.. 공기 청정기도 설치 되어 있고, 화장실엔 비데도 설치 되어있다..

결국, 내 옷과 식기구.. 그리고 침대만 준비하면 이사 끝이다.

투룸에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드레스룸, 에어컨 2대, 3구 짜리 가스레인지가 설치 되어있으며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별도의 식탁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화장실엔 비데가 설치 되어 있고, 거실과 각 방에 전열교환기라 하여.. 공기 청정기도 설치되어 있다.
그리하여 투룸도 침대와 옷, 주방용품만 준비하면 이사 끝이다~

신축인 만큼 건물도 깨끗하고, 1~2층은 상가이며 432세대가 입주해 있는 제법 큰 오피스텔이라 여러모로 편리하다.

두류역 1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이며, 주차장도 있고, 주차타워도 있다.

주민 공용시설은 서측으로 볕이 매우 잘 들며.. 앞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또한 19층에도 주민공용시설인 정원이 있다.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인 오피스텔이다.

다른 오피스텔들은 주민공용시설이 빛 한점 안 드는 지하에 위치해 있던데..

그래서 그런 공간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기는 볕도 쫙쫙 잘들어온다... ㅋㅋ

보안도 좋고, 풀 옵션으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는 아이작큐브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