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위한 다육식물! 이름도 어여쁜 '크리스마스'

다육식물.. 이라고 하면.. 여름에만 푸릇 푸릇..

겨울에는 성장을 멈출 거라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내가 그러했듯이~ ^^

그런데, 겨울에 더 활발하게 성장하는 다육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어여쁜 '크리스마스' ^^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2016년 12월의 '크리스마스' 모습..

푸르기만 하던 아이의 잎의 끝이 불긋 불긋.. 단풍이 들더니...

 

 

 

┗▶ 언제 이렇게 꽃대를 삐죽~ 내밀고 있었던 거니...^^

 

 

 

┗▶ 그런데, 꽃대가 왜케 밑으로 말리는거니...^^

 

 

 

┗▶ 2017년 1월 새해의 모습.. 꽃대는 이렇게 많이 자랐다.

지금은 꽃봉오리.. 하지만 곧 꽃망울을 터뜨리리...^^

 

 

 

┗▶ 기대 기대.. 이쁘게 잘 자라렴~♥